Skip to content
HeyJared

웬만하면 말로 해

내 입에서 나오는 목소리와 말들에 언제나 거리감을 느끼면서도 늘 말하고 쓰려고 해요. 글과 말, 일과 놀이, 목표와 과정 사이에서 불안도 안식도 얻는, 아마 오십 년이 지나도 스스로 작가라고 부르기를 영 민망해 할 세 명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란으로 바위 치는 심정으로 해 나가는 말과의 사랑 싸움입니다. 내가 쓰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그것을 어떻게 쓸 것인지, 그리고 하라는 마감은 안 하고 무슨 요리를 하고 영화를 봤는지까지.

Podcast · By 웬만하면 말로 해 · Korean · Official site

Indexed episodes, last 90 days
8
Latest publication
Sep 17, 2026
Audience
Checking…
Earliest in this view
Jul 9, 2026

Latest episodes

  1. Episode · Sep 17, 2026

    EP88 – 시카고 음악과 고딕 소녀 (+정은주) (opens the original)

    Episode notes

    Read excerpt

    게스트 정은주 님과 함께한 대화, 이번 화에서는 ‘내적 친밀감 MAX’ 트친 모드로 전환해 이어갑니다. 90년대에 한탕 했던 아저씨들은 여전히 섹시하고, 500원짜리 중고책에는 특별한 말맛이 있죠. 칭찬 세례를 받으면 부끄러워 죽을 것 같지만 감탄은 물줄기처럼, 어디로든 흐릅니다.

  2. Episode · Sep 3, 2026

    EP87 – 마침내 만나다! 끔찍한 우리 (+정은주) (opens the original)

    Episode notes

    Read excerpt

    군산북페어에서 트친 셋이 모여 트랜스, 장애, 음악 얘기 한바탕 했습니다. 호영이 번역한 신간 〈끔찍한 우리〉를 편집하신 정은주 님과 함께했어요. 함께한 작업은 지금도 우리를 어디론가 데려가고 있습니다.

  3. Episode · Aug 27, 2026

    EP86 – 노래하는 중간자들 (opens the original)

    Episode notes

    Read excerpt

    알아듣기 쉽게 말 잘한다는 칭찬이 기쁘지만은 않죠. 그래선가? 무채색 도시에서도 꿋꿋이 꽃무늬 셔츠 입어요. 패션 스캔들에서 출발해 양기 대만 퀴어와 신토불이를 경유, 호영-괜저 콜라보로 완성된 가곡 번역 이야기로 마무리!

  4. Episode · Aug 13, 2026

    EP85 – 당혹 통쾌 수치 (+정글) (opens the original)

    Episode notes

    Read excerpt

    한밤중 병실에서 나를 찾아온 기억, 백팩 하나 들고 훌쩍 떠나던 그가 발견한 자신, 대부분이 씨발인데 이해가 안 되는 것도 아닌 장면들에 대해 정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5. Episode · Aug 6, 2026

    BONUS12 – 헤벌쭉 근황 (미리듣기) (opens the original)

    Episode notes

    Read excerpt

    반가운 목소리, 주고 받는 기쁨, '귀여워'가 난무하는 보너스 에피소드입니다. 2n년지기 친구도 처음 보는 모습이지만 지금 이 감정은 진짜니까요.

Publishing over time

Last 90 days. Choose a month to open its work.

Recurring subjects

Named in the text we hold. One piece can cover several.

Audience

No verified audience measurement yet.

About this data

Counts cover the work we have indexed. Tone needs enough text and a confident classification. Excerpts and episode notes are not full articles or transcripts.

Identity or attribution wrong? Suggest a correction.

See coverage about 웬만하면 말로 해